오리온, 명동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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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명동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10.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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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점에 삽인샵 형태로 오픈
브라운, 코니 등 캐릭터 담은 '수제 초코파이'
ⓒ오리온

오리온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샵인샵 형태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협업매장에서는 명동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를 앙증맞게 표현하고 ‘디저트 초코파이 선물세트’에도 브라운 캐릭터 디자인을 담았다.

오리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SNS에서 ‘한국여행 필수 방문 매장’으로 입소문이 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늘고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초코파이 하우스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확행'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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