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 이벤트… 내년 1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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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 이벤트… 내년 1월 마감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10.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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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뚜껑에 표기된 QR코드로 응모
삼양라면, 캐나다 오로라 빌리지 입점
ⓒ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오로라 빌리지 내에서도 삼양라면을 판매하고 있어 오로라를 감상하며 원조 한국 라면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삼양컵라면 구입 후 뚜껑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 왕복항공권과 옐로나이프 호텔 4박 숙박권 및 오로라 체험이 포함된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을, 2등(2명)에게 왕복항공권 각 1매, 3등(55명)에게 삼양라면 각 1박스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며 2월 중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양식품 및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꼽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에 삼양라면을 입점시켰다. 가격은 5캐나다 달러(한화 약 4000원)로, 3일 이상 머무는 관광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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