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넉살 등 총 출동… 워커힐, '할로윈 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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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넉살 등 총 출동… 워커힐, '할로윈 더 페스티벌' 개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10.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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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등 ‘워커힐 더 페스티벌’타이틀 파티 개최 예정
워커힐 할로윈 파티 메인 포스터. 사진=워커힐

워커힐이 할로윈을 맞아 오는 27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워커힐 더 페스티벌(Walkerhill The Festival)’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워커힐 시어터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바인 리바(Re:BAR)에서 동시에 열린다.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국내외 유명 디제이 및 아티스트가 섭외돼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워커힐 시어터에서는 도끼, 넉살 등 국내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국내 디제이의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워커힐 관계자는 "약 20년간 실내·외에서 크고 작은 규모의 다양한 파티를 개최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담아 준비한 파티"라며 "대형 클럽에서 힙합 콘서트와 파티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힙합을 좋아하는 파티 피플에게 제격"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바에서는 특급호텔 파티의 본좌격인 우바(Woo Bar)의 헤리티지를 이은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엠트랙(AMTRAC)을 비롯한 해외 정상급 디제이들의 EDM 퍼포먼스,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할로윈 테마의 장식, 매력적인 맛의 칵테일과 함께 올해 가장 핫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레귤러 티켓 구매 또는 현장 구매 고객에겐 핏빛의 시그니처 칵테일 ‘더 조커(The Joker)’가 제공된다. 레귤러 티켓 구매 또는 현장 구매 시 입장료는 8만원, VIP테이블은 50만원부터다. 입장 및 VIP 테이블 예약 문의는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워커힐은 이번 할로윈 파티를 시작으로 연말에는 카운트다운 파티 등 ‘워커힐 더 페스티벌’을 타이틀로 하는 파티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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