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 풍부한 식감 즐기기 제격
한 접시에 5500원… "합리적인 가격"
한 접시에 5500원… "합리적인 가격"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0410이 ‘해물肉(육)교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물육교자’는 고기와 해물의 맛 조화가 일품인 신메뉴로, 고객들이 중식 메뉴를 먹을 때 한 가지 단품 메뉴보다는 군만두나 탕수육 등과 같이 요리 메뉴를 곁들여 먹는 소비 패턴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됐다.
새우와 오징어를 함께 갈아 넣어 해산물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으로 가득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홍콩반점0410의 기존 ‘군만두’가 덤으로 주는 어설픈 군만두가 아닌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를 직접 다져서 만든 정통 군만두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던 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해물육교자’ 또한 ‘돼지고기’와 ‘해물’, ‘야채’ 등으로 속을 꽉 채운 교자만두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큰 사이즈로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맥주나 만만춘 등의 주류와 함께 가볍게 먹기에도 제격이다.
‘해물육교자’는 전국 홍콩반점0410 직·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한 접시(8개) 5500원이며 반 접시(4개)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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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