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명절 스트레스 여성 위한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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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명절 스트레스 여성 위한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9.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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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박스·애프터눈 티세트… 여성 고객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주중 패키지
(좌)켄싱턴리조트 ‘피크닉 박스’ (우) 켄싱턴리조트 ‘애프터눈 티세트. 사진= 켄싱턴호텔

켄싱턴리조트가 추석연휴기간 명절스트레스, 육아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는 여성 고객 전용 상품으로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6개 지점(청평, 충주, 경주, 설악비치,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과 글로리콘도 2개 지점(도고, 해운대)에서 선보이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1박)과 조식(2인)이 혜택이 공통으로 포함돼 있으며 주중(일~목) 전용 상품으로 출시됐다. 대표 혜택으로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온천 이용권 ▲피크닉 박스 등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의 대표 혜택은 ’3단 애프터눈 티세트’다. 3단 애프터눈 티세트는 클럽 샌드위치, 머핀, 스콘, 마카롱, 조각 케이크, 요거트, 과일 등의 메뉴가 허브티와 함께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와 글로리콘도 해운대의 대표 혜택은 ‘다과 세트’다. 다과 세트는 아메리카노와 머핀 또는 사과 유과가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대표 혜택은 해수 사우나 이용권(2매)이다. 이 밖에도 켄싱턴리조트 경주의 ‘피크닉 박스’, 글로리콘도 도고의 ‘온천 이용권’과 ‘아메리카노’ 혜택 등이 있다.

가격은 최저 6만90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지점별, 객실 타입별 금액은 상이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까지 예약 시 각 리조트와 콘도 인근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2매)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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