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따뜻한 차 한잔을…'헬로아티스트展'
상태바
화요일엔 따뜻한 차 한잔을…'헬로아티스트展'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12.05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주얼 카페 컨버전스아트 전시 '헬로아티스트展'이 '추운 겨울을 뜨겁게! 火(화)요일 HOT 이벤트'를 연다.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는 12월 매주 화요일에 전시장을 찾는 유료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 페퍼민트, 얼그레이, 카모마일, 다즐링, 녹차 등 티켓 1장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헬로아티스트展'은 인상주의 화가 8인의 작품을 마인드풀니스로 즐기는 전시로, 지난 7월 서울 반포한강지구 솔빛섬에서 개막해 오픈런으로 만나고 있다. 특히, 큰 스크린에 화가들의 명작을 재창조해내 많은 미디어아트 팬들에게 인기다.

본다빈치 마케팅팀은 "헬로아티스트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 1층에 마련된 카페를 찾고 있다. 추운 겨울 전시장까지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월요일은 오후 6시~오후 10시) 진행되며, 예매는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사진=본다빈치]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