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권·스키 시즌권 등 다양한 경품 풍성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어스타운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송어 맨손잡기 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어스타운 야외 수영장에서 오후3~5시까지 진행된다.
송어 맨손잡기 축제에 참여해서 직접 잡은 송어는 구이 또는 매운탕으로 맛볼 수 있다. 베어스타운 푸드코트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마리 기준으로 송어 구이는 3000원, 송어 매운탕은 5000원이다.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는 ▲송어 빨리 잡기 ▲송어 대어 잡기 ▲뚱댕이 송어 잡기 ▲황금 송어 잡기까지 다양한 송어 잡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어 빨리 잡기’는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명에게 베어스타운 무료 숙박권(29평형, 22평형, 14평형)을 증정한다. 축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송어 대어 잡기’는 제한시간 내에 가장 큰 송어를 잡은 고객 1명에게 베어스타운 무료 숙박권(29평형)이 제공된다.
'뚱댕이 송어 잡기'는 제한 시간 내 가장 무거운 송어를 잡은 고객 1명에게 베어스타운 무료 숙박권(29평형)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황금 송어 잡기’ 이벤트로 황금 송어를 잡은 고객 1명에게 베어스타운 2018년·2019년 스키 시즌권(1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송어 맨손잡기 축제 참가비는 1인 기준으로 1만 2000원으로 1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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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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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