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이 가을을 맞아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뷰리프리는 뷰티(Beauty)와 프루트(Fruit)의 프랑스어식 발음 ‘프뤼이’의 합성어로,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과일’이란 의미다.
올해 뷰리퓨리에서는 주력 메뉴인 과일 타르트를 중심으로 총 40여종의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라임을 듬뿍 올린 라임타르트가 대표적이다. 즉석에서 음식을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확장하고, 알라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간단한 식사 메뉴인 샐러드, 딤섬, 수제버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 메뉴를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용과, 석류, 무화과 등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생과일 6종 또한 맛 볼 수 있다.
뷰리퓨리 프로모션 이용 시 총 5가지 웰컴 드링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 및 간단한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티를 찾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는 그리스 유기농 아나싸 티 2종을 새로 포함했다. 유기농 아나싸 마운틴티와 민트티는 부담감 없이 깔끔한 맛과 함께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로마테라피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더치 아이스크림 라떼, 그린티 레몬 에이드 등 디저트의 달콤함을 살려주는 음료도 마련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뷰리퓨리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오후 1~3시, 2부는 오후3시 30분~5시 30분까지며, 이용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성인 5만 5000원, 초등학생 3만 5000원, 미취학 아동 2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