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예약 시 20% 할인
평창 효석문화제 체험 혜택 포함
평창 효석문화제 체험 혜택 포함
켄싱턴호텔 평창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효석문화제 체험 혜택이 포함된 ‘메밀꽃 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켄싱턴 호텔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상품을 내놓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평창 효석문화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켄싱턴 호텔은 효석문화재의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로 유명한 봉평에서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한 오페라와 뮤지컬 등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켄싱턴호텔 평창이 선보인 이번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2인, 2018 평창 효석문화제 체험북 2인,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수영장 이용 2인(1회), 객실 내 무료 미니바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20만9000원 이상, 주말 24만2000원 이상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20% 추가 할인 혜택과 스페셜 3종 티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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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