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풍년 맞은 '도루묵' 가까운 시장에서 만나세요
상태바
[포토] 풍년 맞은 '도루묵' 가까운 시장에서 만나세요
  • 공준표 기자
  • 승인 2020.11.11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는시장에 산다:서울영동전통시장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영동전통시장'에는 제철을 맞아 알이 꽉찬 도루묵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루묵은 조선 시대 선조 임금이 피난길에 맛있게 먹었던 생선 '은어'가 이후 다시 먹어 보니 맛이 예전과 같지 않아 도로 '묵'이라 했다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비린내가 없어 맛이 담백하고 시원해 찌개와 구이, 조림, 식해 등으로 먹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