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단풍에 빠지다… 켄싱턴호텔, 'fall in Kensington' 패키지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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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단풍에 빠지다… 켄싱턴호텔, 'fall in Kensington' 패키지 2종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8.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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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스타·평창호텔 '어텀패키지' 선보여
(상)켄싱턴 스타호텔, (하)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사진= 켄싱턴호텔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호텔 평창이 ‘폴 인 켄싱턴(Fall in Kensington)’콘셉트로 가을 피크닉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켄싱턴 스타호텔은 붉게 물든 설악산 일대를 트래킹 하며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조식 뷔페 2인 ▲피크닉 도시락 박스 1개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는 2인 기준으로 샌드위치 또는 주먹밥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컵과일, 견과류, 음료 등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8만9300원(세금 포함)부터다.

다음으로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 속의 프라이빗한 럭셔리 글램핑 빌리지에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글램핑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 뷔페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1개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권 2매(1회) 혜택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메뉴로는 랍스터 1마리, 등심과 안심 스테이크, 탄두리 치킨, 소시지, 왕새우 구이, 공기밥, 된장찌개 반찬 4종, 디저트 등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격은 30만8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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