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CJ ENM, 英美 키즈 콘텐츠 '잉글리시 젬 빌리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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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CJ ENM, 英美 키즈 콘텐츠 '잉글리시 젬 빌리지' 운영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8.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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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아이들 보는 최신작, 교육 시상식 수상작 등 '안전·재미' 갖췄다
워커힐과 CJ ENM이 함께하는 잉글리시 젬 비리지 포스터 이미지. 사진= 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CJ ENM 과 함께 ‘잉글리시 젬(english gem) 빌리지’를 운영한다.

'잉글리쉬 젬'은 CJ ENM이 만든 영미권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다. 현지 아이들이 보는 최신작, 교육 시상식 수상작 등 검증받은 안전한 콘텐츠로 장르와 레벨에 맞춰 최신 영어표현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키즈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쉬 젬 빌리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내 그랜드 홀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CJ ENM의 영미권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기도 하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아트 앤 크래프트 액티비티를 통해 창의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워커힐 투숙 고객과 워커힐 프리스티지 클럽 및 키즈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잉글리시 젬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워커힐은 8월 26일까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이 포함된 다양한 가족형 여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1박을 기본으로 하는 ‘패밀리 쿨앤핫', 비스타 워커힐 서울 1박을 기본으로 하는 ‘패밀리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잉글리시 젬 빌리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아이와 함께 야외 수영도 즐기고 영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막바지 여름방학을 더욱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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