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둘째 출산 "자연분만, 3.3kg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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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둘째 출산 "자연분만, 3.3kg 건강해"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8.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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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나영이 어제(7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좋은 엄마, 즐거운 방송인, 행복한 김나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27일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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