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런치 인 더 스카이’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런치 인 더 스카이’ 프로모션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스테이 초이스 코스와 당일 사용 가능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 123라운지에서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티켓으로 구성된 ‘초이스 티켓’을 부가세 포함10만원에 제공한다. 또 동일한 혜택에 요리를 스테이 펀 코스로 변경한 ‘펀 티켓’을 12만원에 제공한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런치타임(오전11시부터 오후2시 반)에만 판매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스테이는 천장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감상하면서 미쉐린 3스타 셰프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스테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패스트리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랑스인 파티셰가 오픈 카운터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즉석에서 마음껏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