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낭독뮤지컬…'마리아 마리아' 포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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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낭독뮤지컬…'마리아 마리아' 포문 열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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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J컬쳐


HJ 낭독뮤지컬시리즈가 첫 번째 작품인 '마리아 마리아'를 호평 속에 개막했다.

HJ 낭독뮤지컬 시리즈는 '기억,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다'라는 콘셉트로 리딩 공연이나 트라이아웃 형태의 공연이 아닌 '낭독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기존에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대극장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파리넬리', '살리에르'와 우리 마음 속에 자리 잡은 동화 같은 소설 '어린왕자'를 신작으로 무대에 올린다.

지난 28일 첫 번째 작품으로 막을 올린 '마리아 마리아'는 본 공연을 축약한 형태로 '마리아'와 '예수', 두 명의 코러스가 해설자 및 다양한 역할을 대신하며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피아노 한 대의 반주와 함께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는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대극장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낭독이라는 특성을 살려 관객이 더 상상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HJ 낭독뮤지컬시리즈는 HJ컬쳐의 독특하고 참신한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낭독 뮤지컬'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리딩 공연의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언플러그드 뮤지컬', '새로운 낭독 뮤지컬' 등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HJ 낭독뮤지컬 시리즈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펼쳐진다. 8월 5일까지 '마리아 마리아'를 시작으로 11~19일 '파리넬리', 25일~9월 2일 '살리에르', 9월 8~16일 신작 '어린 왕자'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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