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가지 항목 점검... 소모품 교환·보충
보험 상담창구서 상품 상담도 가능
보험 상담창구서 상품 상담도 가능
삼성화재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삼성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을 점검해 주고, 와이퍼·워셔액·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보충해 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 생수, 우산, 부채, 휴대용 선풍기, 구급함 등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은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도 가능하다.
백승욱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애니카서비스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 쉽지 않다"며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휴가객들이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방문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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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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