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가 휴가지에서 유용한 아이템으로 방수셀카봉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수셀카봉은 여행 필수템으로 꼽히는 셀카봉에 방수 기능과 방수 케이스를 추가한 제품으로, 방수 케이스에 휴대폰을 넣고 셀카봉에 장착하면 물가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장치와 리모컨, 봉에도 방수 기능이 포함됐다.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 물이 있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있다. 방수케이스에 넥스트랩과 암패드가 달려있어 필요에 따라 목 또는 팔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천 900원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찜통 더위로 물놀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물놀이를 하며 마음껏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으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방수케이스나 셀카봉을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