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 뉴스 앱 '큐(QUE)' 서울 생활정보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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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 뉴스 앱 '큐(QUE)' 서울 생활정보 한 눈에
  • 이혜림 기자
  • 승인 2018.07.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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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뉴스 제공
갤럭시 S8 이용자, 빅스비 홈에서 볼 수 있어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 중, 아이폰은 8월 말부터

나에게 맞는 서울 생활정보를 뉴스 앱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개인 맞춤형 뉴스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인 '큐(QUE)'와 제휴를 통해 서울시 최신 생활정보를 보다 많은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큐(QUE)'는 미니홈피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월드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뉴스 큐레이션 앱이다. 전문가 집단의 이슈 추천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개인별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서비스 중으로 8월 말 아이폰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큐(QUE)'를 통해 제공하는 서울시 정보는 시 뉴스 사이트인 '내 손안에 서울'과 시정 종합 월간지 '서울사랑'에 있는 문화, 행사, 관광 및 서울시 주요 소식이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음석인식서비스인 '빅스비'와 연동돼 삼성 갤럭시(S8 이상)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빅스비 홈에서도 큐(QUE)’를 제공하는 서울시 생활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들이 필요한 서울의 다양한 정보를 시간을 들여 찾지 않아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민편의 관점의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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