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츄잉캔디·하드캔디·껌 추가... '아이셔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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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츄잉캔디·하드캔디·껌 추가... '아이셔 라인업' 확장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7.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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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캔디 리뉴얼, 하드캔디 출시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제2의 전성기 맞이할 것"
ⓒ오리온

오리온이 '아이셔 츄잉캔디' 리뉴얼 및 신제품과 '아이셔 하드캔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오리온은 츄잉캔디·하드캔디·껌으로 '아이셔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아이셔 츄잉캔디는 기존 사과맛을 더욱 상큼한 청사과맛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새롭게 딸기맛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셔 하드캔디는 캔디의 겉과 속에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가 들어있는 3층 구조로 신맛, 단맛, 신맛으로 이어지는 제품이다. 레몬과 복숭아 맛이 한 봉지에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오리온이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셔 껌은 사과, 청포도, 레몬 3가지 맛 중에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아이셔가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개성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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