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을 배경으로 전나무 숲 속과 프렌치 가든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
켄싱턴호텔 평창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가족단위 호텔 호캉스족을 위한 ‘가든 피크닉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평창의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음악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켄싱턴호텔 평창 풀사이드 무대에서 '서머 나잇 콘서트 인 평창'을 진행한다. 출연진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성트리오 ‘밴드 글피’, 남녀 듀오 '보름달 트리오', ‘심스플레이’ 등이다.
가든 피크닉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식 조식 3인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키즈 어메니티 1세트 ▲전동 킥바이크 쿨런 30분 무료 체험 1회 ▲실외 워터 플레이존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버스킹 공연 관람 시 시원한 맥주와 컵과일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 관계자는 “최근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호텔 내 이국적인 자연 속에서 문화 감성을 충족하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온 가족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