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이른 가을의 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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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이른 가을의 쉼' 패키지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7.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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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원부터... 멤버십 고객, '풍차라운지' 추가 혜택
롯데호텔 제주 풍차라운지 야경. 사진= 롯데호텔제주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한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

롯데호텔 제주는 '이른 가을의 쉼' 패키지를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27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에 한식, 일식, 양식 중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조식 2인,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체크인 시 무료 발렛 서비스 1회와 투숙 기간 중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스낵을 맛볼 수 있는 미니바 올프리(All-Free) 서비스 1회도 포함됐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별이 빛나는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와인 프로그램인 ‘올레 와이너리’ 2인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상기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이다.

특히 롯데호텔 무료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빌리지 회원 예약 시,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인 풍차라운지 2인 1회 이용 혜택을 받는다.

풍차라운지는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된다.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타임엔 케잌과 마카롱 드이 프리미엄티, 커피와 함께 마련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Happy Hour), 이후 자정까지 세계 각국 프리미엄 와인과 핑커푸드를 맛볼 수 있는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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