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와 여고생이 말뚝박기? 굽네치킨 CF 선정성 '도마위'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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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여고생이 말뚝박기? 굽네치킨 CF 선정성 '도마위'굽네치킨 '허니멜로 달달소녀' 논란일자 하루만에 삭제
굽네측 "광고 부정적 반응 미리 예측 못해… 대단히 죄송"
ⓒ굽네치킨 '허니멜로 달달소녀' CF 캡처

굽네치킨의 '굽네 허니멜로' 광고가 선정성 논란이 일면서 하루만에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허니멜로 달달소녀' CF를 TV, 공식페이스북, 유튜브, 온라인 등에 공개했지만 선정적이란 비난이 쏟아지자 다음날 삭제 조치했다. 허니멜로 달달소녀 광고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장면마다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보기에 불쾌하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영상은 한 소녀가 철봉에 매달려 힘에 부친 듯 ‘달달’ 떨고 있으면, 아래서 소녀의 다리를 안고있는 남성이 '달달' 거리고있는 장면. 여고생들이 하는 말뚝박기 놀이에서는 남성이 달려와 여고생 등에 올라타고 '달달'거리는 모습. 이외에도 여고생이 공사장에서 드릴 진동을 들고 달달거리는 장면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뚝박기를 하려면 또래 남학생이랑 해야지 왜 아저씨랑 하냐”, “여자는 학생인데 왜 남자는 아저씨냐 변태같다”, “찍으면서 이상한 걸 몰랐나, 여자배우가 불쌍할 정도다”, “못볼 걸 본 느낌이다 말뚝박기가 특히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굽네 허니멜로’ 1편은 가수 유선호가 출연해 10대들의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담아 SNS 바이럴 영상이 250만뷰를 넘었다.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네티즌들은 이번 영상을 보고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번 선정성 논란에 대해 굽네치킨은 "이번 온라인 광고의 부정적 반응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소비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해당 광고는 신속히 삭제 처리했다"고 해명했다. 

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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