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1만6000개 판매… 못된고양이, '컬러실핀'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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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1만6000개 판매… 못된고양이, '컬러실핀' 라인업 강화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7.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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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액세서리 트렌드로 주목… 복고열풍 타고 인기몰이
못된고양이 파스텔 컬러실핀 이미지. 사진= 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올해 헤어 액세서리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컬러실핀을 확대 출시했다.

일명 바비핀이라 불리는 컬러실핀은 최근 패션업계에서 불고 있는 복고 열풍과 함께 다시 떠오르기 시작해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착용하며 새로운 유행이 된 아이템이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5월 컬러실핀을 처음 선보인 후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파스텔 헤어핀을 새롭게 출시하며 컬러실핀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텔 헤어핀은 민트, 핑크 등 화사한 파스텔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X자, 일자 등 핀을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헤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좋다. 

컬러실핀, 집게핀, 똑딱이핀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모두 3천 900원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컬러실핀은 현재까지 약 1만6000개 이상 판매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수요와 인기가 많은 만큼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실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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