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셀렉션 확대해 믿고 살 수 있는 로켓제품 될 것"
쿠팡(대표 김범석)이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 ‘쿠데이즈’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수천 개의 인기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쿠데이즈’ 이벤트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레고, 매직캔, P&G, 헨켈, 매일유업,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13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행사기간 동안 ‘쿠데이즈’ 이벤트에 대한 고객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고 쿠팡측은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행사기간 첫날 특가로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의 경우 오픈 후 2시간여 만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외에도 위닉스 제습기, 테팔 스페셜 에디션 프라이팬, 포트메리온 12P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나비드 베이세 글로벌 이커머스 SVP는 “쿠팡은 수백만 가지 상품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배송, 간편한 무료 반품, 원터치로 끝나는 간편결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쿠데이즈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품 셀렉션을 계속 확대해 고객이 로켓 제품이라면 믿고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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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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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