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근황 "밥 많이 먹어서 10kg 살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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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밥 많이 먹어서 10kg 살쪘어요"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7.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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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하며 임신·성형설을 해명했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오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배우가 아닌 감독 자격으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은 예전과 비교해 살이 부쩍 오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사진이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설, 성형설 등의 다양한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에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짧은 해명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역시 "온라인에 퍼진 임신설과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이 알린 것처럼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이 오른 것이다"라며 "현재 배우로서 복귀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이 감독한 영화 '유쾌한 도우미'와 '미스터리 핑크' 두 편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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