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에는 수년 째 건축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지노하우스'가 있다. 이 집은 미래 한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모던 한옥이라 불리운다. 현관부터 별채 개념의 오피스를 지나 본채 격인 집 안에 이르기까지 한옥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한옥의 창문 틀 처럼 사방으로 창을 낸 개방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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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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