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름휴가 '7말 8초' 절정... 연인·친구 보다 '나 혼자' 선호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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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름휴가 '7말 8초' 절정... 연인·친구 보다 '나 혼자' 선호인크루트·알바콜, 직장인 대상 '여름휴가 계획 관련 설문조사' 실시
휴가 기간 '7월 29일부터 8월 4일 사이'가 34.2%로 가장 많아
휴가지는 해외(18.1%) 보다 국내(42.1%) 더 선호
"혼밥·혼술 이어 '나 홀로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사진=인크루트

올 여름 직장인 10명중 8명은 '7월말 8월초'에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혼자 휴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직장인 507명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여름휴가 기간은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가 겹치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 사이'가 34.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8월 둘째 주(12.8%), 8월 셋째 주(12.6%), 7월 넷째 주(8.5%) 순이었다. 7월 마지막 주 앞뒤로 1~2주 사이에 대부분의 여름휴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휴가지로 해외 보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42.1%의 응답자가 국내여행을 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 뒤로 해외여행은 18.1%, 휴식은 17.2%, 계획 없다는 6.8% 순이었다. 국내와 해외를 포함하면 10명 중 6명은 여름휴가 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름휴가를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는 '혼자' 휴가를 보내겠다는 답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했다. 가장 비율이 높았던 응답은 '부부(26.2%)'였다. '자녀(25.5%)', '부모(15.8%)' 다음으로 '나 혼자'가 11.9%를 차지했다. 친구(8.6%)나 연인(7.5%)과 보내겠다는 응답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연인과 친구보다 '나 혼자' 휴가를 보내겠다는 응답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라며 "혼밥·혼술에 이어 나 홀로 휴가가 여름휴가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선형 기자  hsh@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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