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상금 1억 받는다
상태바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상금 1억 받는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7.05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미스 경기로 출전한 김수민이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박수홍과 걸스데이의 유라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김수민은 최종 32명 중 진으로 뽑혀 1억 원(장학금 5000만 원 포함)의 상금을 받았다.

173.4cm에 58.9kg의 몸매를 소유한 김수민은 디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 출신으로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다. 춤과 노래가 취미이며 특기는 성대모사와 외국어다. 

김수민은 "정말 진부하지만 믿기지 않고 기대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이 상을 받고 초심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며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소감을 밝혔다.

김수민 외에도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선으로 서예진(20) 송수현(25)이, 미(美)로 임경민(20) 박채원(24) 김계령(22) 이윤지(24)가 당선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