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신임 자회사 CEO와 경영협약 체결
상태바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신임 자회사 CEO와 경영협약 체결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8.07.03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영체질 개선·조기 사업정착" 주문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은 김광수 회장이 지난달 선임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 회장은 경영협약식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에게 "취임 초기 조직 안정화를 통해 사업추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영체질 개선 등 중장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에게는 "조기 사업정착을 통해 농협금융의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김 회장은 "NH저축은행은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한 우량여신 확보,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통한 젊은 고객층 유치, 내부 인재 양성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NH농협리츠운용은 범농협 부동산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