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수지 커플이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동욱, 수지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JYP엔터테인먼트 양 측은 "서로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동욱과 수지는 각각 드라마 방영과 촬영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결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 촬영에 한창이다. 수지는 각종 광고와 화보,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돌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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