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괴물보컬에 섹시미 더한 '보디가드' 연습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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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괴물보컬에 섹시미 더한 '보디가드' 연습현장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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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의 뮤지컬 '보디가드' 연습현장이 포착됐다.

손승연은 '보디가드'에서 당대 최고 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연습과 감성을 울리는 보컬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섹시하고 화려한 안무까지 더해지면서 손승연이 가진 매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승연은 2012년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불후의 명곡', '듀엣 가요제', '슈가맨'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괴물 보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다.

뮤지컬 '보디가드'은 1990년대 동명의 영화가 원작으로,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주옥 같은 노래로 만들어어졌다.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최초로 초연 무재를 갖는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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