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지수 '최우수' 28곳 '미흡' 18곳... 희비 엇갈린 기업들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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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지수 '최우수' 28곳 '미흡' 18곳... 희비 엇갈린 기업들2017 동반성장지수 발표... 전년 대비 32곳 등급 올라
풀무원·두산중공업·만도·GS건설 등 등급 상승
최우수 등급은 기아자동차·네이버·대상 등 14곳
2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

풀무원, 두산중공업 등 32곳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전년도 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표대상 181곳 중 '최우수' 28곳, '우수' 62곳, '양호' 61곳, '보통' 15곳, '미흡' 15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년과 2017년 공통으로 평가에 참여한 대기업 154곳 중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21%인 32곳이었다. 풀무원식품은 가장 많은 폭으로 등급이 올랐다. 전년도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으나 '우수'로 3단계 상승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우수·양호 및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한 결과다. 지난해부터는 미흡 등급을 신설해, 지수평가 취지와 신뢰성을 훼손한 기업에 '미흡'을 부여했다.

두산중공업과 만도는 '양호에서 '최우수'로, GS건설은 '보통'에서 '우수'로, 코스트코코리아·한국프랜지공업·화신은 '미흡'에서 '양호'로 6곳이 2단계 상승했다. 이 밖에 25곳은 1단계 등급이 상승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기아자동차·네이버·대상·두산중공업·만도·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전자·삼성SDS·유한킴벌리·코웨이·포스코·현대다이모스·현대엔지니어링·현대자동차·CJ제일제당·KCC·KT·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LG유플러스·LG이노텍·LG화학·LG CNS·SK건설·SK종합화학·SK주식회사·SK텔레콤이다. 이 가운데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7년)·SK종합화학·SK텔레콤(이상 6년)·기아자동차(5년)·현대다이모스·KT·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SK주식회사(이상 4년)·삼성전기·유한킴벌리·CJ제일제당·KCC·LG화학(이상 3년) 등 14곳이다.

양호 등급에 포함된 기업은 신세계·아모레퍼시픽·SPC삼립 등 62개사가 우수, 이랜드리테일·코오롱글로벌·한샘 등 61곳이다.

미흡 등급에 포함된 기업은 오비맥주·쿠쿠전자·한국암웨이·덕양산업·도레이첨단소재·동우화인켐·세방전지·에코플라스틱·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타타대우상용차·파트론·평화정공·한솔섬유·화승알앤에이·S&T모티브 등 15곳이다. 이들 기업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미흡 등급에 머물렀다.

 

김도현 기자  poponix@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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