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복귀하나…'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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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복귀하나…'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 검토 중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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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국내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6일 "김현중이 MBC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김현중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2년 KBS 2TV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12부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김현중은 극중 시간여행자 역을 맡았다. 무늬만 갑인 여주인공을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김현중은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지난해 4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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