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이주 "사랑이 교육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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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이주 "사랑이 교육 위해"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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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하와이로 이주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매거진 엘르 행사에 참석해 "좋은 인연이 닿아 하와이로 이주하게 됐다"며 "나를 위한 도전이자 가족의 사간,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2세, 숫자를 보면 놀라지만 20대와도 30대와도 다른 지금의 나이를 즐기고 있다. 여기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일본에서 불거진 '혼내지 않는 육아법'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월 후지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나우'에서 추사랑을 데리고 신칸센으로 여행하던 중 사랑이가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만져도 엄마로서 주의를 주지 않아 양육 방식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녀는 "내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남편과도 둘이 얘기해 지금까지의 방식을 재검토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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