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팔도운세] 돼지띠, 시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고 항꾼에 사는 것이여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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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팔도운세] 돼지띠, 시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고 항꾼에 사는 것이여 (6월 14일)
  • 김흥수 기자
  • 승인 2018.06.14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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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풀어보는 오늘의 운세 : 2018년 6월 14일(음력 5월 1일) 목요일

▶쥐띠 : 항시 자신의 몸과 맴을 가꿔야 넘들헌티 사랑도 받고 관심도 받는당께. 72년생 머시든지간에 입장 바꿔 생각해 바. 60년생 쎄빠지게 일을 허고 인정 못 받는디 갤과는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제. 48년생 재산지킨다고 용 빼지 마소.

▶소띠 : 자신감만 있으문 머시든지 한당께. 73년생 비가 와야 땅이 굳어지는 벱이시. 61년생 자신있게 부닥치면 이 참에 큰 기회를 맞을 것이여. 49년생 넘들 말에 토달덜 말고 그란다고 무작정 동의도 하덜 말고.

▶호랑이띠 : 넘들헌티 내 고집만 내시덜 말어. 74년생 항꾼에 삼시로 어째 지 맴에 다 들겄는가. 욕심내덜 마소. 62년생 고집만 씨다가는 넘들헌티 왕따 당할 것이구만. 50년생 성급허니 일 추진허덜 말어. 독다리도 뚜딜김서 건너사 쓴 벱이여.

▶토끼띠 : 운세가 너무 좋응께 표정관리 잘 하드라고. 75년생 여자헌티 일자리를 부탁허문 존 일자리가 생기겄어. 63년생 싼 것이 비지떡이고 비싼 놈이 존 것이랑께. 51년생 불을 환하게 히야 눈 건강에 좋당께.

▶용띠 : 실력이 없응께 짤리제. 76년생 일도 못 한 것이 존 자리는 갈락하네. 맴에 안 맞으문 헤어져야제 멋할라고 계속 만내는가. 64년생 부정을 감시한담서 지가 더 주워묵을라고 허는 넘은 경계해사 쓴당께. 52년생 참어사 쓰제.

▶뱀띠 : 웃사람헌티 신용을 받을라문 진심으로 대해사 쓰는 벱이여. 77년생 선물은 돈이 아니라 맴인겨. 65년생 진심을 갖고 일을 항께 넘들이 다 알아주제. 그란디 돈은 안 되겄어. 53년생 승산있응께 젖묵든 심꺼정 내가꼬 열심히 해바.

▶말띠 : 자주 만내는 사람허고 정이 들고 맴도 맞는디 일에 염증이 생겨불구마. 78년생 싱글은 이성헌티 사랑을 고백한디 상대방은 백창호시. 66년생 고인물은 썩는당께. 54년생 사램이 진실하문 안 된 것이 없는 벱이시.

▶양띠 : 쪼까 휴식을 취허소. 79년생 여행을 가겄는디 남쪽에 산이 좋겄구만. 67년생 넘들이 이기적이락 해도 실속을 챙개사 쓰제. 조조맹크로 지혜가 필요하당께. 55년생 집 떠날 일 생길것잉께 가족허구 친구들헌티 안부인사나 잘 해 두소.

▶원숭이띠 : 째깐한 정성으로 큰 이득이 생기겄어. 80년생 고민을 많이 허문 존 해답이 나오는 벱이여. 68년생 부부간에 딴 호랑 찼다고 오해 생긴디 갤국 집안을 위한 저축잉께. 56년생 재물이 들어온디 곰방 나가붕께 좋다가 말겄네.

▶닭띠 : 준비를 잘 해사 존 기회를 잡제. 81년생 기회하구 버스는 한 분 가문 다시 안 온당께. 싱글들은 적극적으루다가 뎀비라고. 69년생 출장 가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소. 상사헌티 칭찬 받을팅게. 57년생 눈 먼 홍자 만내겄는디 부부쌈은 조심허소.

▶개띠 : 자신허구 쌈서 이개야 진정한 승자제. 82년생 째깐한 일로 친구허고 쌈한디 참으소. 70년생 투자 잘못해가꼬 손해가 막심하시. 이성허고 다툼도 있을 것이여. 58년생 잘난데끼 까불다가 허벌나게 손해를 볼 것이구마.

▶돼지띠 : 시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항꾼에 사는 것이여. 71년생 넘의 충고도 들을 중 알어사 쓰제. 지 무덤 지가 파고 자빠졌구만. 59년생 일만 하다 봉께 건강에 이상이 오겄어. 47년생 머시니머시니 해도 가정이 젤로랑께.

*송 병 창 제공 (신개념 복합점술서비스 공간 점술왕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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