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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상공인 경영비서 자처... 상생총대 맨 기업은행은행경영의 최상위 가치는 동반성장과 상생
IBK기업은행 김도진 행장

지난 해 8월 1일 열린 IBK기업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는 ‘동반자금융’이라는 IBK기업은행만의 고유한 브랜드 선포식이 있었다.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매주 2~3차례씩 현장 영업점을 찾는 김도진 행장은 중소기업금융만큼은 압도적 차별로 앞서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행장은 영업점을 방문할 때마다 “고객이 하자는 대로만 하면 은행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닌다. 그만큼 고객의 목소리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이는 곧 동반성장과 상생을 의미한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only-one 동반자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별도의 가산금리 없이 대출 실행시점의 기준금리만 적용하는 초저금리 대출상품이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지역보증재단으로부터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할 예정이다.

사진=IBK기업은행

이와 함께 지난 1월에는 최저임금 인상에도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대출기간에 기존 고용인원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대출금리를 할인해 주는 1조2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해내리대출’을 출시했다. ‘해내리대출’은 신용등급과 사업규모에 따라 자영업자에게 대출이 지원되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는 최대 1.3%를 인하해주고 보증료도 최대 1% 인하되는 장점이 있다.

중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은 약간의 이자율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시중은행 어디를 찾아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면에 체계화된 자금관리나 상권분석은 사업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이를 소홀히 여기거나 영세한 자금력 때문에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기 어렵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모든 자금관리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자금관리’ 앱(App)을 출시했다. 자영업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상권분석 또한 ‘IBK 상권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바일 자금관리’ 앱은 개인사업자에게 간편손익보고, 카드매출내역, 부가세 환급예상액 등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일명 ‘모바일 경영비서’를 자부한다. 2016년 9월 출시한 ‘IBK 상권정보 서비스’는 전국 11만개 지역상권과 23개 세부업종에 대한 사업성 등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들의 출점전략, 마케팅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IBK창공(創工) 센터’도 오픈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책인 ‘동반자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업벤처지원단’을 신설하고,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IBK창공(創工) 센터’는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은행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게 컨설팅, 투·융자 등을 지원 하는 공간이다.

‘IBK창공(創工) 센터’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을 통한 파급효과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타 은행의 창업지원이 자영업 중심의 창업지원 형태로 상권분석 및 창업절차 컨설팅 등에 국한돼 있는 반면 ‘IBK창공(創工) 센터’는 향후 일자리 창출 및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중점을 둔 것으로 일반적인 자영업 창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IBK창공 센터가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김도진 행장의 의지이다. IBK기업은행은 공간수요 및 기존 기관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여 지속적인 창업지원센터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  hskim@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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