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여성기업인 노윤선 대표와 '밤쉘' 시네마토크
상태바
영화공간주안, 여성기업인 노윤선 대표와 '밤쉘' 시네마토크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07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 사진=영화공간주안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관장 이안)이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와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

노윤선 대표와 함께하는 제30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 2018 '밤쉘'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임시공휴일)인 6월 13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밤쉘'은 배우이기 이전에 위대한 과학자였던 당차고 멋진 신여성 헤디 라머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미 전 세계 50여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다큐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안 영화공간주안 관장은 "올해의 여성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밤쉘'을 관람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윤선 대표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한컴MDS를 거쳐 현재 정보보안 솔루션 기업인 한컴시큐어의 CEO로 활동하고 있는 정보통신 전문가이다.

'밤쉘'의 자세한 상영작 정보와 시네마토크 행사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