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스버킷 동참 "루게릭 병원 건립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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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스버킷 동참 "루게릭 병원 건립 도움되길"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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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25)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지목을 받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캠페인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유는 6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루게릭 요양병원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다음 주자로 배우 강한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선우정아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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