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점주가 참여해 수제피자에 대한 자부심과 진정성 드러내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실제 점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이색 라디오 광고를 기획, 1일부터 송출한다.
지난 3월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피자의 본질을 고민하는 마음을 담은 이재원 부사장의 내레이션으로 라디오 광고를 진행한 바 있는 피자알볼로는 더욱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제 점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제작,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이번 라디오 광고는 광주, 제주, 강원, 충남, 대구 등 총 5개 지역의 점주들이 직접 참여, 일선 점주들의 수제피자에 대한 자부심과 철학, 진정성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현장에서 수제 피자를 직접 만드는 점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각 지역 사투리를 그대로 담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 광고는 실제 점주님들의 자부심과 진심이 담긴 목소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의 새로운 라디오 광고는 SBS파워F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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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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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