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팔도운세] 용띠, 무대뽀도 한두번이제 인자 한계에 와 부렀당께어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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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팔도운세] 용띠, 무대뽀도 한두번이제 인자 한계에 와 부렀당께어 (5월 23일)
  • 김흥수 기자
  • 승인 2018.05.23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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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풀어보는 오늘의 운세 : 2018년 5월 23일(음력 4월 9일) 수요일

▶쥐띠 : 갤과보다는 과정이 소중한 것이제. 갤과가 쪼까 늦게 나타날 것이여. 72년생 시방 몸 관리를 잘 해사 후제 후회가 없당께. 60년생 사램들 많이 모탠디 보다 한적헌 곳이 좋구만. 48년생 소비 잠 줄이랑께. 돈이 썩어난당가.

▶소띠 : 신분은 상승허는디 구설이 쪼까 따르겄어. 애정운이 틔겄는디. 73년생 째깐한 일보담 큰 일에 맴을 써사제. 61년생 부동산 투자는 안 존께 허덜 말드라고. 49년생 나이 묵었으문 안전한 곳이 질이제.

▶호랑이띠 : 자석들헌티 존 일이 생길랑가부네. 74년생 집안이 팬안한께 밖에서도 몸이 가뱁구만. 62년생 내둥 밀어논 일이 잘 풀릴 운세시. 시방 해결해불문 존일이 생긴당께. 50년생 맴을 느긋허니 묵고 조단조단 해사 오해가 풀린당께.

▶토끼띠 : 큰 놈 바래고 씰데엄시 직장 옮기덜 말어. 75년생 다 치야뿔고 놀고 잡아도 낸중에 후회한당께. 63년생 내헌티 암도 질을 안 갈챠중께 갑갑허시. 51년생 인생은 나그네질이여. 공수래공수거도 모른당가.

▶용띠 : 무대뽀도 한두번이제 인자 한계에 와 부렀당께. 76년생 과속즐기다가 교통사고 날 수가 있응께 조심허드라고. 64년생 암일이나 대고 맡었다가 일 처리 몬 한수가 있제. 52년생 포로시 지 자리나 지키고 있음서 먼 말이 그라고 만한고.

▶뱀띠 : 뒤져라고 말 혀도 씨잘데 업씅께 조용히 살어. 77년생 말로만 맹서하문 먼 맛이당가. 65년생 술 많이 퍼 묵으문 간허고 위가 탈이 나는 벱이제. 53년생 시양키 고집 씨어가꼬 어따 쓸라고 그란가 몰겄네.

▶말띠 : 어지께 퍼 묵은 술이 안적도 안 깨고 있구만. 78년생 일자리는 안 잽히고 맨 알바만 생기네. 66년생 일만 허천나게 하다가 몸이 많이 약해져 부렀구만. 54년생 빌려 줬다가 떼인중 알았던 돈이 회수됭께 꽁돈 생긴 맛이시.

▶양띠 : 오랜간만에 돈맛을 째까 보겄어. 79년생 어드로 갈까 고민허는디 북짝이 존 방향이여. 67년생 눈 먼 홍자가 들어올 운세시. 투기허덜 말고 저축하드라고. 55년생 술병 났응께 술 잠 엔간히 퍼 묵소.

▶원숭이띠 : 밴강쇠하고 옹네가 만났응께 산천초목이 다 벌덜 떨어불구만. 80년생 싱글은 대그빡 아픈 삼각관계가 해결되야 불겄어. 68년생 재산을 상속 받는디 성제간 불만 없게 잘 신경쓰소. 56년생 의리허고 실속허고 선택을 못 하고 있네.

▶닭띠 : 시방보담 앞 날을 생각허고 일을 추진해사제. 81년생 도적을 잘 지켜사 낸중에 복받는당께. 69년생 말 잠 작작허고 음석도 째까 조심허소. 57년생 지 분수를 알어사 흉험을 피해 갈 수 있는 벱이제. 45년생 문둥이 같은 놈이 사업을 방해허네.

▶개띠 : 맴이 팬해야 어려운 상황도 이겨내는 벱이여. 82년생 배꼍에 나가문 주둥이 조심하소. 70년생 어려움이 겹쳐도 때를 기둘리소. 58년생 이성허구 머리를 맞대고 현상유지에 총력을 지울여사 쓴당께. 46년생 웃사람 조언을 귀담아 듣드라고.

▶돼지띠 : 누구든지 간에 맴을 비우고 정직해사제. 83년생 미혼여자는 생각도 못한 남자를 만나서 개론까지 가겄어. 59년생 행동이 정직하문 생각도 못한 큰 재물을 만내겄는디. 47년생 사업상 손해를 볼 수 있응께 주의하소.

*송 병 창 제공 (신개념 복합점술서비스 공간 점술왕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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