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빅뱅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며 "수술을 받고 며칠 뒤 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아 입원한 상황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해 6주간 기초 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았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11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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