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맛 티라미수 출시... SPC삼립 “가심비 트렌드에 맞췄다”
상태바
체리맛 티라미수 출시... SPC삼립 “가심비 트렌드에 맞췄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5.14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상품 로얄 티라미수 후속 제품
ⓒSPC

SPC삼립이 운영하는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 스노우’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로얄 티라미수 체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로얄 티라미수 체리’는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얄 티라미수’의 후속 제품으로, 상큼한 라즈베리 잼과 달콤한 체리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다. 

체리 크림 안에 체리 알갱이가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으며, 체리 모양이 그려진 초콜릿을 올려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판매가는 3,800원이며, 가까운 GS25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는 맛과 컬러를 반영해 ‘로얄 티라미수 체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