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너구리와 사진을"... 농심 본사 앞마당서 '꿈동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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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너구리와 사진을"... 농심 본사 앞마당서 '꿈동산' 이벤트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5.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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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탑 쌓기, 농심 캐릭터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11년째 이어져... 매년 5000명 이상 방문
=농심 제공

농심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본사 앞마당을 ‘농심 꿈동산’으로 꾸미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자집 만들기 ▲농심 너구리 캐릭터와 기념촬영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과자집 만들기’는 동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초청해 달콤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술쇼 ▲서커스 ▲페이스페인팅 ▲라면 탑쌓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하고, 하루 동안 지상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매년 50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며,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농심 본사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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