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갈소원, 바람직한 성장 "제주소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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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갈소원, 바람직한 성장 "제주소녀 그 자체"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5.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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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아역배우 갈소원이 사랑스러운 제주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역대 최연소 13.7세로 새로운 맴버인 아역배우 갈소원, 김지영과 이정용의 아들 이믿음, 염경환의 아들 염은률의 리얼한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둥지탈출3'은 10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의지한 채 둥지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날 자유로운 제주 라이프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갈소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어린 예승이로 사랑 받은 갈소원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다. 그는 변함없이 예쁘고 깜찍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려 모두의 반가움을 샀다.

부모님 품을 떠나 생애 첫 여행을 앞둔 갈소원은 "제주도에서 소소한 재미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하며 지금껏 공개한 적 없는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자연을 친구 삼아 성장 중인 갈소원은 바다에서 뛰놀고, 승마를 즐기며 제주 생활에 완벽 적응해가고 있었다. 또, 의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당차게 학교 생활에 임했으며, 아침을 댄스로 시작하는 귀여운 흥부자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을 대상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둥지탈출시즌 3' 시청률 (유료가입)은 2.7%로 당일 tvN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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