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렌차이즈 빽다방이 새로운 음료를 출시한다.

빽다방은 여름 시즌을 맞아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를 활용한 스무디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패션후르츠’ 스무디 2종은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패션후르츠 스무디’는 패션후르츠 그대로의 맛으로 과즙의 상큼함을 배가시킨 메뉴다. ‘망고 패션스무디’는 패션후르츠와 망고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얼음을 함께 갈린 스무디가 열대과일의 시원함을 선사한다.

빽다방 관계자는 “갈수록 기온이 높아지는 요즘, 활력을 더하기 위해 수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패션후르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후르츠’ 스무디 2종 가격은 모두 4000원이며, 빽다방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