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 '못된고양이', 휴대용 선풍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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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시작… '못된고양이', 휴대용 선풍기 선봬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4.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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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에 쿨링 아이템 수요 높아져
못된고양이 휴대용 선풍기 제품 이미지. 사진=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때 이른 더위를 맞아 앙증맞은 여름용 아이템, 휴대용 선풍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휴대용 선풍기는 파스텔톤 컬러의 깔끔한 기본 디자인부터 동물 모양의 캐릭터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풍기의 날개 부분은 EVA펀지 재질로 되어있어 사용시 다칠 우려가 없으며, 전파 확인 인증과 안전 확인 증명서 등 각종 안전 인증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배터리는 2000mAh의 고용량 제품을 사용해 1200~1600mAh의 배터리를 적용한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보다 오랜 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충전은 USB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쿨링 아이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올 여름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휴대용 선풍기의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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