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관장 이안)이 개관 1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은 인천광역시 남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다양성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2007년 4월 30일 개관했다.
일반 상업영화관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최신 예술영화, 소중한 한국독립영화 및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해왔다.
영화공간주안은 11주년을 기념해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극장에서 판매하는 패키지 티켓(관람권 10매, 커피 교환권 10매, 가격 5만원)를 구매하면 초대권 1매를 추가 증정한다.
이안 관장은 "개관 11주년을 맞아 더 좋은 관람 환경과 다양성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영화공간주안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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