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결혼, 동갑내기 일반인과 5월 백년가약
상태바
김민서 결혼, 동갑내기 일반인과 5월 백년가약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4.23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민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바란다"며 "한 가정을 이뤄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8년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한 김민서는 '나쁜 남자', '성균관 스캔들', '동안미녀',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굿 닥터', '장미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