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신시가지 인근에는 오후 3시마다 식당의 공간을 공유하는 스테이크집 '엄마는 스테이크’가 있다.
'엄마는 스테이크'는 한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을 마중나와 기다리는 엄마들을 위해 브레이크 타임인 오후 3시마다 식당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이 시간에는 굳이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되고, 직접 간식을 가져와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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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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