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게임] 4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톱10… 저력의 '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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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게임] 4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톱10… 저력의 '검은사막'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8.04.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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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게임 '모두의마블' 5위… 여전한 저력 과시

16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국내 3대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모바일게임 종합순위 1위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견고히 차지하고 있다.

지난 2월 말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온라인 PC게임 검은사막의 IP를 사용한 MMORPG로 펄어비스에서 제작하고 서비스 중이다. 2위로는 중국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이 차지했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소재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꾸준히 순위를 올려 2위로 올라왔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M'은 지난 3월 출시돼 한달 여 서비스만에 3위에 안착했다. 라그나로크M은 특히 최근 가장 경쟁이 치열한 MMORPG 시장에서 캐주얼한 그래픽으로 젊은 유저층을 사로잡아 막강한 경쟁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4위로는 리니지M이 차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출시 부터 국내 모바일 시장을 평정했을 정도로 출시 직후 최고 일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지난 2013년 6월 출시된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은 5위에 올라, 5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최고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장수게임이라 불리우는 세븐나이츠, 쿠키런, 클래시 오브 클랜은 각각 11위, 24위, 35위의 순위를 차지해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6위, 카카오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M'이 7위,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이 8위, XD글로벌의 벽람항로가 9위,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이 10위 등 순으로 나타났다.

16일 모바일게임 종합순위 @게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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